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아스카 (문단 편집) ==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 [include(틀:신 아스카의 전용 기체)]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inn_pilot.png|width=100%]]}}} || 선요약하자면 데스티니 본편 기준 신은 키라, 아스란 다음 가는 탑 클래스 파일럿, 못해도 세계관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파일럿이다.[* 본편 기준으로 신보다 확실하게 뛰어나다고 할수있는건 세계관 최강자 키라 야마토, 소폭 우위로 예상되는건 신을 이긴 아스란 자라와 전세대 자프트 탑건인 라우 르 크루제 정도다.][* 이 3명을 제외한 본편과 외전의 많은 강자들이 있지만 시드를 각성한채 데스티니 건담을 운용하는 신 아스카보다 확실히 강하다고 할수있는 파일럿은 없다.] 이는 설정을 고려하면 상당히 대단한 성취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작중 최고의 파일럿인 키라는 애시당초 슈퍼 코디네이터로서 완벽을 기해 태어난 존재이고 아스란도 키라만큼은 아니지만 패트릭 자라 의장에 의해 막대한 백업을 받고 태어나 파일럿으로서 대성했다. 하지만 신 아스카의 부모는 군대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이 오브에서 평범하게 살던 일반인이었으므로, 신 아스카는 키라나 아스란처럼 파일럿에 적합한 재능을 부여받지 않고 태어났다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그런데도 작중 내도록 꾸준히 성장한 끝에 결국엔 키라와 아스란 바로 아래까지 치고 올라왔으니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천부적인 재능이라 불러 모자람이 없을 지경. 신의 실력은 본편 이전, 외전의 테스트 파일럿 시절에도 상당했는데, 연합의 N 대거가 미라쥬 콜로이드 탑재기 임에도 완전은신 상태의 N 대거의 존재와 위치를 직감을 때려 맞혀서 임펄스로 격추 시키는 신들린 솜씨를 보였다. 임펄스 건담을 운용하던 초기에도 [[익스텐디드 휴먼]] 3인방을 상대로 그리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당시엔 아직 좀 미숙하다는 느낌도 있으나 나날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극초반 전개인 탓에 간과되기 쉽지만, 이 전투가 신 아스카의 첫 실전이었다. '제길, 연습에선...!'이라는 대사를 통해 미루어 보건대 일반적인 전투 시뮬레이션은 거쳤어도 3:1의 난전은 완전히 처음이었던 모양. 심지어 상대는 강화병사인데다 MS 구동에 있어서도 많은 훈련을 거쳤을 익스텐디드 휴먼이었다. 첫 실전이 초인급 파일럿이 다루는 최신예기 3대를 동시에 상대하는 일이었는데, 당하기는 커녕 오히려 '왜 쓰러지지 않는 것이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기량이 출중했다. 그 이후로도 작중 내내 실력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라와 아스란과 더불어 [[SEED(기동전사 건담 SEED)|시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임펄스와 데스티니를 타고 세운 전공도 많은 편이다. 크레타 해협에서는, 블래스트 임펄스로 키라의 빔사벨 일격을 피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익스텐디드와, 하이네 등의 에이스 파일럿도 전부 키라에게 일격으로 제압당했는데, SEED를 발동한 신은 이에 대응해 냈다. 때문에 키라 역시 이를 보고 상당히 놀랐다.]이렇게 작중 최강자인 키라와 최강급의 아스란과 어느 정도 교전이 가능한 수준. 잘 부각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임펄스 1기로 시드 각성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스텔라의 디스트로이가 난사하는 빔포 사이로 돌진해 단번에 콕핏에 칼질해버린 경력까지 있다.[* 키라의 경우 프리덤에 타고서도 카오스와 네오의 윈덤에 발목이 묶인 걸 감안해도 의외로 디스트로이에게 좀 버벅거리는 편이었다. 다만 이것은 순전히 각본의 문제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전투에서 신이 어떻게든 스텔라가 디스트로이의 파일럿이란 것을 눈치채게 해야 했으니까... 차라리 프리덤이 콕핏을 베버리고 신이 그걸 통해서 보는게 개연성 면에서 나았을테지만 말이다.] 특히 당시 누구도 상대 할 수가 없었던 키라와 프리덤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전에 치밀하게 분석하여 키라가 콕핏을 노리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임펄스의 파츠 교환 기능을 십분 발휘하여 사투끝에 프리덤을 격파하는 활약을 보였다. 데스티니 건담을 타고 전장을 다니던 시점에선 키라와 아스란외에는 적수가 없었다.[* 한때 라이벌 레벨이었던 [[스팅 오클레이]]가 디스트로이 건담을 타고왔는데 일격에 보내버렸으며 [[아카츠키 건담]]으로 대적하던 카가리에게도(정체는 몰랐지만) '실력도 없는게 대장기냐'라며 신랄하게 깠다.] 디스트로이 건담이 다수로 몰려와도 모조리 썰어버릴 정도의 기량은 이미 가지고 있었고 기체까지 받쳐주니 사실상 이때부터 자프트 진영의 탑클래스 파일럿으로 활약했다.[* 본편 내내 자프트의 의장이었던 [[길버트 듀랜달]]이 신을 중요한 전력으로 여긴다는 연출이 꽤나 보여져왔다.] 문제는 키라와 아스란과의 비교인데, 키라를 상대로 해선 임펄스로 프리덤을 격추했던 것 외엔 일격을 당했으면 당했지 별반 일격을 가한 적이 없었고, 아스란을 상대로 해선 역시나 유효타를 가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SEED를 각성하지 않은 아스란을 상대로 SEED를 각성하고 덤벼서도 아론다이트가 부러지는 등 고전하다 패하고 만다. 위의 프리덤 VS 임펄스 전을 분석해 봐도 사전에 철저히 분석&파츠 교환으로 계속 전투 가능한 임펄스&진지하지 못했다는 키라&이전부터의 다굴빵에 아크엔젤을 지키느라 움직임도 아크엔젤 지키느라 제한된 상황에서의 전투(자승자박이긴 하지만) 등의 요소들로 득을 봤기 때문에 확실히 뒤떨어 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긴 해도, 이것은 신이 키라의 콕피트를 노리지 않는다는 점을 전술로 잘 살려서, 전술작전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기에 올린 전과다. 작중에 한정하지 않아도, 전쟁에서 완전하게 공평한 승부등을 바랄 필요는 없고, 어떤 종목이든 반드시 실력과 결과가 같게 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악몽편의 엔젤다운 작전에서는 디스트로이전 이후부터 키라를 의식하고 이기기 위해 연구와 훈련을 거듭했고, 키라가 콕핏을 노리지 않고 다른 부위를 파괴해 제압하는 전술을 사용한다는것에 착안, 미네르바의 적극적 보급 아래 임펄스 건담의 분리합체 기능을 완벽히 이용해 프리덤의 헛점을 만들어 격추시킨다. 키라는 일기토를 겨루는 것이 아닌 일반 파일럿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방식으로 싸웠으며, 임펄스 건담의 격추보다 아크 엔젤의 탈출을 중시했다.[* 당시에 아크엔젤은 공격해오는 MS, MA에게 위협사격에 가까운 대응만 했을 뿐이며 자프트 측에서 전투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을때 없어지는 MS, MA들의 신호는 모두 프리덤이 격추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 미네르바까지 합류해 아크엔젤에 포격을 퍼부으니 키라로써는 아크엔젤에 신경이 쏠릴수 밖에 없었고 실제 작중 묘사에서 몇번이고 임펄스를 뿌리치고 도우러 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중간에 임펄스와의 교전 시, 임펄스가 분리하는 장면에 키라가 조종석을 노렸지는 자료마다 견해의 차이가 존재해며, 노렸다는 자료도 있고, 평소대로 죽이지 않았다고 설명하는 자료도 있어서 정확한것은 알 수 없다.[* 후쿠다 감독은 데스티니 리마스터 34화 코멘터리에서 해당 씬은 듀얼의 무릎을 베는 장면의 재탕이며, 키라가 아예 안죽이는 성격은 아니지만 해당전투에서는 신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나머지는 평소대로 무력화 공격만 했고, 두번째에 임펄스가 칼들고 쫓아올 때에는 머리를 노렸다. 저것도 대단한 것이긴 한 게 키라가 아니라 보통 파일럿 성격이었으면 그냥 아무 부위나 마다하지 않고 공격했을 것이고 신 아스카는 부품 다 떨어져 집에 가든지 격추 되었을 것이다. 작중 연출에서도 파츠가 충분했기에 임펄스로 승리했지만 프리덤에게 파괴된 상체파츠가 모자랐다면 그대로 돌아가야 했을것이다.] 또한 키라는 이전부터 아크엔젤의 거의 유일한 출격 함재기로서 아군의 손해를 우려해 조심스럽게 공격했다고는 하지만 윌러드 대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강력한 공세를 받으며 아크엔젤까지 보호하고 있던 상태라서 심리적으로 아크엔젤을 향한 상태였으며, 모빌슈트와의 교전이 목표가 아니라 시종일관 기함보호를 1순위로 하고있었다. 우선 키라와의 대결을 보면, 대개 어떠한 이유로 결판을 내지 못한채로 마무리 되었다.[* 레전드와의 협공으로 몰아넣었지만,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데스티니와는 달리 대기권에서는 풀스펙을 발휘할수 없는 기체이다. 우주에서는 아스란을 레퀴엠으로 보내고, 키라가 자신이 혼자서 레전드와 데스티니 둘을 상대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역대로 키라가 계속 탔던 기체들을 보면 스트라이크를 빼고는 대부분 화력지원에 최적화된 기체로, 근접전이나 일대일 전투에는 빔 사벨이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무기가 없는 등 그리 적합하지 못한 것들이다. 프리덤의 경우는 사실상 근접무장이 빔 사벨 두 자루가 전부고 스트라이크 프리덤으로 넘어와서도 그건 마찬가지다. 즉, 일대일로 붙었은 때에 근접해서 쓸 수 있는 병기가 한정적이다. 설정상 프리덤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잔챙이를 쓸어버리고 강적과의 상대 시 화력으로 지원하며 1:1에 특화된 저스티스는 프리덤의 포격을 피한 강적을 쓰러뜨리는 콤비네이션을 염두에 둔 설계이다.[* 그리고 설정 상 계속해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동력원이 바뀌는 것과 달리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무장은 후쿠다가 무조건 최강을 주문하며 디자인한 데스티니의 설정에서 나오는 최신형 무장들과 달리 구형무장들이 많다.] 다만, 임펄스전에서 키라의 프리덤이 임펄스의 머리와 팔다리를 날렸을 때, 그리고 오브 상공전에서 데스티니의 대함도를 칼날잡기로 막은 뒤 공격했던 걸 두고 콕피트를 날리거나 레일건이 아닌 칼리두스를 날렸으면[* 신 "이게 빔이었다면... 이미 끝났을 거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 거냐? 네 놈은!"] 끝날 일 인 등 명백히 키라가 우위다. 거기에 우주에서는 짧은 교전이었지만, 풀스펙을 낼수 있는 스트라이크 프리덤과의 대결에서는, 드라군을 회피하는 중에 키라의 빔 라이플과 레일건을 맞고 날아가는 모습을 모습을 보였다. 이걸 보면 신의 회피능력은 키라보다 떨어지는듯 보인다.[* 물론 반대로 보면 키라가 양민학살 상태로는 강해도 실력자와의 대결에선 의외로 그렇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박카스 3인방부터 내려오는 SEED 후반부터의 전개의 연속이다. 키라의 실력을 두고 계속 논란이 빚어지는 원인 중 하나. 그런데 사실 뭐라 할수 없는게, 키라는 데스티니에서 신과 레이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적들을 전부 압도했고, 이건 주인공이 새로받은 최신예 기체를 받고 열심히 활개치다가 반대편에서 나온 대항마에게 그것이 막히는, 건담 시리즈에서 꼭 나오는 흔한 패턴이다.] 아스란을 상대로 한 고전 및 대패의 경우, 사실 아스란을 상대로 할 때의 신은 정신적으로 대단히 흔들리는 것을 억지로 눌러가며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 한번도 맨정신으로 싸운적이 없었다. 심지어 구프를 추격한 첫순간 조차도.] 아스란이 탈주했을 당시에도 흔들리다 레이의 다그침에 발악에 가까우리만치 자신을 몰아붙여 격추해버렸고,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아스란과의 대면과 그의 말은 매번 신을 크게 흔들리게 한다. 스페셜 에디션4에선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 데스티니의 한 팔을 잃기 직전 아스란의 외침에 신이 흔들리는 장면이 새로이 그려졌을 정도. 특히 최후의 대패에선 듀랜달의 데스티니 플랜에 대해 큰 의구심을 보이고도 레이의 설득에 의해 그걸 억지로 묻어가고 있다는 고뇌까지 더해진 상태였다. 아스란 앞을 막아선 루나마리아 호크의 임펄스를 보고 프리덤으로 착각해 공격하려 드는 모습을 보면 거의 착란 상태에 가까워 보일 지경. 이런 상태에선 어떻게 해도 만전의 실력을 내는 건 무리가 아닐까. 신의 경우 키라와 아스란과 달리 광전사적인 부분이 엿보이는 만큼 이런 멘탈 문제에서는 더 치명적이다.[* 키라와 아스란도 초반 분노나 격한 감정으로 시드를 각성했지만 나중엔 제어해내는 느낌이고, 게다가 그 초반에도 신만큼 난폭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다.] 일단 신이 아스란보다 실력이 확실하게 우위라는 점이 딱히 없는 상황인데, 거기다 신 스스로도 멘탈붕괴 상황이니 당연히 질 수 밖에... 타 작품에서 이와 비슷한 사례로 G건담 중반부 [[도몬 캇슈]]의 [[명경지수]] 하이퍼모드 [[샤이닝 건담]] VS [[마스터 아시아|동방선생]]의 [[마스터 건담]]이 있는데 이 때 동방선생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월등히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도몬의 하이퍼모드에 멘붕하는 바람에 흑역사 수준의 대참패를 당한 전적도 있다. 아무리 신이 키라와 아스란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얼마 안되는 파일럿이라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순수 기량 및 최대치만을 놓고 볼 때의 얘기이고 파일럿에게 있어 중요한 문제인 멘탈 부분이나 시드 각성까지 놓고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당장 아스란을 상대로 멘탈 문제로 버벅거렸다는 건 신 스스로가 아직 멘탈에 전투 기량이 크게 좌우될 만큼 불안정한 구석이 있다는 것.[* 이건 아스란도 마찬가지일 수 있으나, 아스란의 경우 멘탈이 불안정했던 시절에는 시드 각성 자체가 없었다.] 키라와 아스란을 상대로 한창 접전을 치룰 때도 왜 안 쓰러지냐는 식으로 발을 동동 굴렀던 것에서도 이런 정신적 미숙함을 엿볼 수 있다. 키라가 먼저 시드를 각성해 굴욕을 당했던 것도 반대로 얘기하면 격전 속에서 언제나 키라가 먼저 시드를 각성했다는 얘기이다. 즉, 시드 각성의 능숙도와 전투력 안정성에선 키라와 아스란에게까지 뒤진다는 얘기. 그나마 멘탈의 문제가 작용했던 아스란과의 전투와는 달리 원수로 여긴 키라와 프리덤과의 전투에서는 멘탈의 문제가 없었다. 아스란과는 달리 정신무장이 제대로 된 상태에서 날을 제대로 세우며 달려들었기 때문. 그러나 신은 이전에 키라의 전투방식을 철저히 분석한 전적이 무색하게, 악몽전을 제외하면 불살모드 키라에게 공격하나 스치지 못했다. 그리고 제작진과 선라이즈 공인으로 키라가 세계관 1위라고 명시되어 있는 만큼, 신의 능력을 최대로 봐도 키라가 더 위에 있는건 확실하고, 논점은 키라와 아스란과의 역량 차이가 얼마나 적은가 쪽으로 봐야 할 것이다. 요약하면 기본적으론 키라나 아스란에 견줄 만한 그릇이었고 실적도 보여줬으나, 결국 정신적 성숙이 따라주지 않았던 탓에 결과적으론 아스란에게 패배한 셈. 어찌 보면 주변에서 제대로 이끌어주는 멘토도 없이 그저 감정만으로 모든 걸 몰아붙이던 신이 가질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한계를 제대로 보여주는 셈이다. 그래도 신이 키라나 아스카보다 연하이고, 그들 둘이 전장에서 실컷 구르며 온갖 전투 경험을 쌓고 있었을 때 신은 전쟁은 커녕 총 구경도 못해본 오브의 평범한 학생이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나이가 3, 40대에 들어서면 일이년 정도의 경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지만, 키라나 아스란, 신은 아직 성인도 되지 않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이다. 데스티니 이후 신도 멘탈의 성장을 이뤄내고 충분한 경험을 쌓는다면 키라나 아스란에 버금가는 원숙한 실력을 쌓았을 수 있었을 것이다. 코믹스판의 경우 원작보다는 정신적으로 강인해서 그런지, 마지막 아스란의 인피니트 저스티스를 상대로 역시 패배하긴 했지만 아스란의 미티어를 파괴하고, 인피니트 저스티스의 팔을 잘라내며 데미지를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